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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수영이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2008 웃음핵폭탄 모창가요제'로 꾸며져 전국의 모창 달인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전북 정읍에서 올라온 19세 김재선 군이 가수 이수영의 모창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등학교 남학생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김재선 군은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이수영 특유의 한 맺힌 듯한 목소리와 제스처도 완벽하게 소화했기 때문.
또한 그는 변성기가 지난 나이임에도 간드러진 여성의 목소리를 그대로 흉내 낼 수 있었고, 안정된 고음을 선보이며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이에 강호동은 "남학생의 탈을 쓴 이수영이다"라며 "눈을 감고 들어보면 이수영이 립싱크를 하는 것 같다"고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재선 군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이수영을 좋아해 계속 따라하다 보니 목소리가 가늘어졌다"고 말하며 "목소리는 여자처럼 됐지만 이수영의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수줍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모창가요제'에서는 영화 '파리넬리'로 대중에게 익숙한 가곡 '울게 하소서'을 부른 32세 트럭운전사 이원석 씨가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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