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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신세계는 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김정은의 21득점과 4쿼터 막판 결정적인 순간에서 나온 배혜윤(7득점, 7리바운드)의 리바운드 2개에 힘입어 78-74로 승리했다.
올 시즌 삼성생명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던 신세계는 이날 승리로 4라운드부터 이어오던 삼성생명전 연승을 '3'으로 늘렸다. 동시에 2연패에서도 탈출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3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또 10패째(16승)를 기록해 구리 금호생명에 반 경기차로 뒤져 2위 자리를 내줬다.
신인 김정은은 팀내 주득점원답게 혼자 21득점을 폭발, 신세계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김정은의 평균득점은 16.3득점이었다.
배혜윤은 4쿼터 막판 75-72의 불안한 리드에서 결정적인 공격리바운드를 연속으로 2개나 잡아내 승리에 공헌했다.
신세계는 1쿼터부터 강한 수비를 앞세워 경기를 풀어갔다. 삼성생명의 주득점원 박정은(20득점)을 1쿼터에서 무득점으로 막은 신세계는 21-13으로 리드해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삼성생명은 센터 이종애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을 메우지 못해 리바운드를 비롯해 공격에서 쉽사리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전반전을 33-27로 앞선 신세계는 3쿼터에서도 2점을 앞서 59-51의 8점 차 리드를 가지고 4쿼터에 돌입했다.
삼성생명은 박정은의 외곽포와 가드 이미선(19득점)으로부터 시작되는 빠른 속공으로 4쿼터 종료 1분23초를 남겨두고 72-75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신세계는 당황하지 않았고 김지윤(12득점)의 템포조절과 배혜윤의 결정적인 공격리바운드 2개로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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