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뉴욕증시]車 판매실적 우려…하락 출발

박병관 기자

뉴욕증시는 자동차 판매실적 발표를 앞두고 하락세로 출발했다.

5일(현지시각) 뉴욕증권선물거래소(NYSE)에서 오전 9시33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59.50포인트(0.66%) 떨어진 8975.19를 기록하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65포인트(0.65%) 하락한 1621.56에 거래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5.93포인트(0.64%) 떨어진 925.87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은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크라이슬러 등 자동차 빅3가 지난해 12월 판매 실적을 발표한다. 지난달 미 자동차회사의 실적은 또다시 사상최저를 기록하며 투자 심리를 더욱 위축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GM과 크라이슬러는 지난해 12월 자동차 매출이 크게 감소해 1992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규모 감세안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 당선인은 경기부양대책 예산 가운데 3천억달러를 개인 및 기업에 대한 각종 세제혜택에 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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