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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진은 5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조인식을 갖고 향후 2년간 넵스의 후원을 받기로 했다.
2007년과 2008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양수진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2008 KLPGA 신인왕을 두고 혈투를 벌였던 최혜용(19, LIG), 유소연(19, 하이마트)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평가 받았다.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가 270야드에 달하는 장타자로 국내 아마추어 대회 4승을 거뒀고 2008시즌 프로선배들과의 경쟁에서도 두 번이나 톱 10(태영배 한국여자오픈 8위, SK에너지 인비테이셔널 7위)에 오르며 당당하게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지난해 10월 정회원 선발전에서 2위에 올라 KLPGA 정회원 자격을 취득한 양수진은 11월 정규 시드전에서 1위에 오르며 2009시즌 돌풍을 예고했다.
이 자리에서 양수진은 "프로 데뷔 첫 해부터 후원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부담도 되지만 올 시즌 2승과 신인왕을 목표로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열심히 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신인으로서 라이벌로 생각하는 선수가 누구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양수진은 "아직은 제일 어리고 후배니까 모든 선배들이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자신의 2009시즌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양수진의 후원사인 넵스는 2009시즌부터 '넵스 마스터피스'를 개최한다.
이에 8월21일부터 3일 동안 올 시즌 후반기 첫 대회로 진행될 '넵스 마스터피스 2009'는 총 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2500만원)이 걸린 메이저급 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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