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재경신문] 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오바마의 대대적 감세안을 필두로 한 경기부양책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상승 마감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날에 비해 62.21포인트(0.69%) 상승한 9,015.10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7.25포인트(0.78%) 오른 934.70에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24.35P(1.50%) 올라선 1,652.3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오전 중 발표된 지난해 12월 서비스 및 제조업, 주택판매 지표가 최저치를 기록하며 장중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지표가 전문가들의 예상치 보다 상회해 증시는 다시 안정을 되찾았다.
한편, 국제 유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지상전이 본격화 되면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이 커지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영향으로 이날 한 때 배럴당 50.47달러까지 치솟았으나 경기후퇴에 따른 에너지 수요 감산 전망으로 하락세로 반전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3센트(0.5%) 떨어진 48.58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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