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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논란, ‘어차피 해야 되는 거 죽었다 생각하고 그냥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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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논란이 급기야 '자신의 해명'에 이르기까지 해 화제다.

예비 톱모델 박서진은 케이블 채널의 모델 선발 프로그램에서의 지나친 노출과 당사자가 미성년자라는 것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

 

이와 관련 박서진이 뒤늦게 한 매체를 통해 해명에 나섰지만 논란의 여지는 식지 않고 있다.

박서진은 지난 6일 인터뷰를 통해 "모델 일 중 하나로 찍은 것"이라며 "사진이 매우 잘 나왔고, 이런 사진을 찍은 나 자신이 멋있다고 느껴졌다"고 밝혔다.

논란의 발단은 15세 중학생 박서진이 케이블 채널 Mnet의 모델 선발 프로그램인 '아이 엠 어 모델' 4번째 시즌 우승자가 되며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는데 당시 프로그램 미션 중 남자 모델과의 세미 누드 화보 촬영이 너무 선정적이었다는 것.

당시 박서진은 상반신을 모두 벗은 채 청바지 하나만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가슴 부분은 긴 머리카락으로 가렸지만 남자 모델도 상반신 탈의 상태에서 두 사람은 몸을 맞댄 채 장시간 촬영에 임했다.

이에 박서진은 미션을 수행하기 전 '아이 엠 어 모델'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어차피 해야 되는 거 죽었다 생각하고 그냥 하자"며 세미 누드 화보 촬영이 쉽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프로그램 방송 이후 지금까지 게시판에는 "직업이고 프로라고 하지만 15살 소녀의 세미누드 장면은 보기 좀 거북했다" "잠깐씩 보는 프로지만 그래도 세미누드 촬영은 아닌 것 같다" 등의 의견을 올리며 걱정의 목소리를 내는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에 엠넷미디어 관계자는 "박서진의 화보는 모델이 되기 위한 미션으로 단순한 누드 촬영과는 성격이 다르다. 그런데 선정성에만 이야기의 초점이 맞춰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박서진 역시 이런 논란에 속상해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서진은 중학교 2학년 임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외모에 '팔색조'와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우승을 차지했으나 ‘핑크하트’라는 소녀 댄스그룹으로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어 사전 의도된 방송이라는 의혹까지 받고 있으며 Mnet 제작진과, 당사자 박서진 그리고 그녀의 부모를 향한 비난의 시선은 더 따가워지고 있다.  (사진=Mnet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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