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호날두페라리반파, “차는 완전 박살, 호날두는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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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페라리반파 소식에 많은 축구팬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8일 오전(현지 시간) 자신의 페라리 차량을 직접 운전하며 훈련장으로 향하던 중 맨체스터 공항 인근 터널 속의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호날두는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의 허락을 받고 포르투갈에서 4일간 휴식을 취하고 돌아오는 길이었으며 사고 하루 전에는 더비 카운티와의 칼링컵 준결승 1차전에 교체 출전했었다.

고가(약 200,000파운드/ 한화 약 4억 원)의 차량이 완전히 박살났음에도 호날두는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축구팬들에게는 다행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사고 후 호날두는 아무 문제없이 훈련에 임했고 현지 언론들은 호날두의 사고 소식을 크게 다뤘다.

한편, 지난달에는 AC 밀란의 슈퍼스타 카카도 밀라노에서 교통사고를 냈었다. 당시 앞차를 들이받았던 카카는 오히려 피해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알고 보니 충돌을 당한 피해자가 밀란의 팬이었다는 후문이다.

호날두의 사고로 전력에 큰 누수가 생길 뻔 했던 맨유는 오는 12일 새벽 1시(한국 시간) 부자 군단 첼시와 홈 올드 트래포드에서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사진=데일리 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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