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96포인트(0.55%) 오른 358.48에 마감, 7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해 3월에 7일 연속으로 오른 이후 최장 기록이다.
이날 지수는 4.64포인트(1.30%) 뛴 361.16으로 출발한 뒤 한때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기관 중심의 매수로 강세를 유지했다.
기관은 11거래일째 `사자'에 나서 8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도 7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그러나 외국인은 62억원을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오락ㆍ문화(3.36%), 운송(3.02%), 섬유ㆍ의류(2.20%), 의료ㆍ정밀기기(2.14%) 등이 상승했으나 비금속(-1.74%), 건설(-1.73%) 등은 하락했다.
주요 인터넷주는 CJ인터넷(7.09%), 인터파크(5.32%), 네오위즈(0.75%)는 오르고 다음(-0.78%), SK컴즈(-1.19%)는 내리는 등 등락이 엇갈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태웅(3.80%), 동서(1.88%), 태광(0.20%) 등은 강세를 나타낸 반면 SK브로드밴드(-1.68%), 셀트리온(-1.71%), 메가스터디(-2.81%), 키움증권(-0.95%) 등은 약세를 보였다.
상한가 52개를 포함해 532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4개를 비롯해 408개 종목이 내렸다. 거래량은 6억6천755만주, 거래대금은 1조3천84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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