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라조악플 대처법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해 12월 3일 앨범 '쓰리 고'(Three Go)'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슈퍼맨'이라는 곡과 코믹한 의상으로 가요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노라조(조빈과 이혁)이 수많은 댓글에도 굴하지 않는 악플 대처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노라조 멤버들은 "요즘 개나 소나 가수한다"는 악플에 맞습니다. 저희는 짐승입니다. 한 놈은 호랑이띠고 또 한 놈은 백말띠 입니다. 기가 센 말띠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가수는 하고 싶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맞대응(?)라고 있다.
"립싱크 할라면 때려쳐"라는 악플에는 "저희끼리도 입을 못 맞춰 립싱크를 못 하고 있습니다"라는 댓글을, "이것들 나이 속인 거 아냐"라는 악플에는 "맞습니다. 젊어 보이려고 메이크업도 두껍게 하고 한 놈은 한 살 ,한 놈은 3살 속였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자신 신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 일본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3,000여 명의 팬이 참석했던 사실을 비꼬며 한 네티즌이 "니들이 한류스타면 난 장동건이다"라는 악플에 노라조는 "맞습니다. 저희는 잔류 스타입니다"라고 맞받아쳤다.
"싼티난다"는 댓글에는 "맞습니다. 앞으로 고급스러워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노라조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대처하고 있다.
이런 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댓글은 "악플이 달릴만하네"라는 악플에 대한 답. 노라조는 "저희에겐 악플도 소중합니다. 여러분 무플의 슬픔을 아십니까? 뭐든지 좋습니다. 올려만 주십시오"라며 4년간 무명으로 살아야 했던 설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댓글을 통해 앞으로의 계획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 네티즌이 "뭘 노라조"라고 팀의 이름을 비꼬자 노라조는 "맞습니다. 이름은 노라조인데 막상 신나고 재밌게 놀아드린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재밌게 열심히 놀아드리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팬들의 소신껏 댓글을 달며 정성스레 반응한 노라조의 악플 대처법으로 악플이 오히려 그들을 홍보하는 수단이 됐다는 것이 또 다른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