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정준호 파혼심경, “결혼이 인생에 가장 소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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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파혼심경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준호는 지난 5월 P씨와의 결혼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뒤 결혼식 직전인 6월 결혼을 연기하고, 결국 파혼이 알려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었다.

당시 그는 "이 일로 내가 상처 받는 건 괜찮다. 그러나 나 때문에 여자친구와 그녀의 가족이 고통을 겪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며 여자친구를 염려했던 정준호가 최근의 파혼에 대한 그의 심경고백을 밝혀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

최근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의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가 잦아진 정준호는 인터뷰 중 파혼에 대한 자세한 내막을 묻는 말에 "사람 일이라는 것이 그렇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다. 파혼은 내 인생의 추억의 100만 분의 1밖에 안 된다"고 담담하게 피력했다.

"처음 결혼기사가 나왔을 때 이건 아닌데 싶었다. 주변 상황에 밀려서 결혼하고 싶지 않았다"고 상황을 설명하며, "왜 다른 연예인들이 결혼하기 직전까지 비밀을 유지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됐다. 왜 결혼을 성급히 말했을까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정준호는 "문제가 있는데 억지로 결혼해서 이혼하는 것보다는 결혼 전에 헤어지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고 파혼을 결심한 속내를 이야기했다. "결혼한 다음에 이혼하는 것은 할 짓이 못된다. 살면서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준호는 결혼이 인생에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년에 파혼에 대한 아픔이 있었지만 행복한 가정에 대한 소망을 이야기했다.

정준호는 "가정의 소중함을 너무 잘 알고 애착이 많다. 훗날 결혼하면 가정에 충실한 아버지가 될 것이다. 내가 그동안 쌓았던 열정을 가정에 쏟을 것 같다. 아버지로서 100점, 남편으로도 100점의 욕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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