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삼보, "PC방을 선점하겠다"전략 세미나 개최

박형호 기자

삼보컴퓨터가 인텔코리아·엔씨소프트·휴먼인터랙티브와 함께 13일과 14일, 서울과 부산에서 PC방 경영자를 대상으로 '2009년 PC방 전략 세미나'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신 기술 트렌드에 최적화된 게임용 PC를 소개하는 한편 기술정보·게임 관련 정보·관리 솔루션·사업 모델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금연법·경기침체·PC 방 등록제 등으로 과도기에 있는 PC 방 시장에 해법을 제시하고 위기 의식을 극복, 성장의 기회로 삼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 삼보는 국내 최초로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 고난이도 게임에 최적화된 '드림시스 E7'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PC방 대형화, 복합화에 따른 초기투자 비용 상승으로 인한 PC방 점주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제조사 직접 렌탈 시스템도 소개할 계획이다.

인텔코리아는 지난 해 11월 출시해 게이밍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에 대한 소개를 중심으로 게이밍 환경 혁신에 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엔씨소프트는 드래고니카·펀치몬스터 등 캐주얼 아동게임과 PC방 통합 관리 프로그램인 게토골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휴먼인터랙티브는 게임에만 국한되던 기존 PC방의 사업 한계를 극복하고 PC게임·콘솔게임·노래·영화·TV 등 다양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복합적으로 서비스하는 멀티 PC방 사업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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