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정준호파혼심경, “이혼은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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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파혼심경이 공개돼 많은 네티즌의 궁금증 속에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새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감독 김동원)로 스크린에 컴백한 배우 정준호가 파혼 뒤 자신의 심경에 대해 털어놨다.

정준호는 작년 초 패션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7세 연하의 약혼녀와 7월 서울 W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지만 결혼식을 한 달 가량 앞두고 돌연 연기, 결국 파혼 소식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었다.

정준호는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먼저 일반인인 약혼녀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뒤 속내를 털어놨다. 약혼녀의 아버지와 잘 아는 사이인 그는 찾아가 자신의 생각을 말씀드렸다고.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너무나 빠르게 진행된 결혼에 대해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했다는 것이 그의 판단이었다. 그는 "서로의 멋있는 부분만 봤을 뿐이지 잘 알지 못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정준호는 결혼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섣부른 결혼에 이은 이혼을 많이 봤다며 "결혼 전에는 얼마든지 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혼은 절대 안된다"고 자신만의 뚜렷한 생각을 털어놨다.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한 정준호는 양가 부모님께도 죄송하다는 마음을 표했다.

정준호의 심경을 전해들은 많은 네티즌들은 여러 의견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생활이 없는 연예인들의 힘든 점을 알 수 있었다" 등의 의견을 보인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스타라면 관심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많은 팬들의 관심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준호의 파혼을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준호를 비롯해 정웅인, 정운택, 김상중, 박상민, 한고은 등이 출연한 코미디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는 오는 22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두사부일체'로 관객 동원 능력을 인정받은 '정 트리오'의 다음 작품이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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