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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유괴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공개 수배됐다.
경남 경찰청은 13일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어린이 유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최모씨(42)의 사진을 공개하며 대대적인 수배에 나섰다.
최씨는 12일 오후 3시경 경남 거제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물품을 훔치다가 집 주인 A씨(31·여)와 B양(5)이 들어오자 A씨를 결박하고 B양을 유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인근 장평읍 편의점에서 A씨의 현금카드로 260만원을 인출하고 내연녀 김모씨의 소나타 승용차를 타고 거제를 벗어났다.
이후 최씨는 오후 7시경 거창의 한 공중전화에서 B양의 목걸이에 적힌 C씨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해 현금을 요구했다.
B양을 태운 채 국도와 고속도로를 활보하던 최씨는 13일 8시경 중앙고속도로 칠곡 톨게이트 인근에서 검문 검색하는 경찰을 보고 달아났다고 알려졌다.
차를 버리고 도망간 최씨는 대구시내로 도주했고 B양은 무사히 구출됐으며 건강상태 또한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금전적인 이유로 최씨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그를 잡기 위해 기동대 100여명이 수사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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