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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위로휴가가를 부르며 첫 휴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1일 가수 이정이 군복을 입고 수많은 시민 앞에서 일명 '위로 휴가가'를 부르는 모습이 한 네티즌의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겼다.
이 영상은 경기도 분당의 지하철 역인 야탑역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병대에 입대한 후 첫 휴가를 나온 이정은 부대의 전통에 따라 부모님을 보자마자 효도를 다짐하는 군가를 불렀다.
우렁차게 노래를 부르던 이정을 결국 노래 마지막 부분인 '행복하게 살자꾸나'에서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고, 이어 어머니께 큰 소리로 경례했다.
이정의 관계자는 "첫 휴가 때 어머니를 보면 꼭 불러야 하는 '사가'(私歌)가 있었던 모양이다"라며 "1일 휴가차 나왔을 때 전철역에 어머니와 누나가 마중나와 있었다"고 자세한 사연을 전했다.
한편, 이정은 지난 3일 2박 3일의 휴가를 마치고 해병대 사령부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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