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김현중자퇴 “음악이 내 길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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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자퇴 이야기가 재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상상플러스 시즌2'에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구혜선, 김현중, 김범, 안석환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이날 김현중은 "데뷔 전 록밴드로 활동했다. 록가수가 꿈이었다"고 털어놨다.

김현중은 "중학교 때까지는 공부만 하고 살았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는 전국 1등을 놓친 적 없다"고 말해 주위에서 의심을 눈초리를 받기도 했다.

이어 그는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서태지 선배님의 '울트라 맨이야'를 들었는데 너무 충격적이었다"며 "그 노래를 듣고 사회에 대한 반감이 끓어올랐고 음악이 내 길이라고 확신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현중은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로커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해 자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록밴드로 활동하다가 소속사에 들어가 가수 준비를 하게 됐는데 "사장님이 한달이 지나니까 댄스 학원에 보내시더라"며 "경고라는 노래를 받아 가수로 데뷔를 했는데, 무대 위에 올라가 정신 차리고 보니 춤추고 있더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중은 이날 절친한 동료 가수 영웅재중과 탑의 성대모사를 해 넘치는 끼까지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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