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2차관에 임명된 최장현(53)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사장은 해운항만분야에서 '외길' 인생을 걸어온 정통 관료.
업무 파악과 조직 장악력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해양수산부에서 차관보까지 지내 행정 능력도 갖췄다. 업무스타일은 꼼꼼하고, 선배들을 챙기는 데도 소홀하지 않다.
2003년 첫 화물연대 파업이 발생했을 때는 해운물류국장을 맡아 당시 부산해운항만청장이었던 이재균 국토부 2차관과 함께 사태를 원만하게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제일고-고려대 경영학과를 거쳐 행정고시 21회에 합격했으며 1982년 군산지방해운항만청 총무과장으로 해운항만과 인연을 맺었다. 해양수산부에서 해양정책과장, 국제협력심의관, 공보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해운물류국장, 어업자원국장, 차관보, 해양정책본부장 등을 지낸 뒤 작년 7월부터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사장을 맡았다.
황혜숙(53)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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