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꽃보다남자해프닝, 구름같은 팬 몰려들어 ‘촬영중단에 경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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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남자해프닝에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오후 경기도 파주의 헤이리 단지에서 촬영 중이던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출연진들이 열혈 팬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촬영을 중단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드라마 제작진관계자는 "촬영 현장 주변에 방문객과 팬들이 한꺼번에 들이닥쳐 안전사고를 우려해 자리를 떴다"며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했다. 이러다 학교 등 야외신 등을 줄여야 하는 게 아닌가 걱정이 든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도 '꽃남' 제작진은 극 중 신화고등학교로 나오는 대구 계명대학교 캠퍼스에서 촬영을 진행하다 약 3,000여 명의 팬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촬영이 중단됐다.

특히 이 날은 이민호, 김현중, 구혜선이 함께 등장해 인원통제가 필요할 정도였다고.

또 지난 14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서 김범과 김소은의 촬영이 진행됐을 때에는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극 중 구혜선이 아르바이트 하는 가게에서 이뤄진 촬영을 구경하러 온 주민들이 도로를 점령, 경찰들이 교통정리에 애를 먹었다고.

한편, 드라마 '꽃보다남자'는 시청률이 수직 상승하며, F4로 등장하는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등을 비롯해 조연들까지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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