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주지훈신민아, “두 사람 베드신이 재미있고...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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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신민아가 요즘 유행하는 베드신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모델 출신의 탤런트 겸 영화배우 주지훈과 영화배우 신민아가 "베드신을 정말 열심히 찍었다"고 말해 화제를 이끈것.

지난해 '미인도'의 김민선과 '쌍화점'의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와 올해의 '마린보이'의 김강우, 박시연 등 국내 영화에서 최근 이전까지는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강한 노출과 베드신 연기를 주지훈과 신민아의 베드신까지 합세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CGV 용산에서 열린 영화 '키친'(홍지영 감독 / 수필름 제작)의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베드신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다.

특히 시사회가 끝난후 신민아는 "시나리오를 볼 때는 굉장한 베드신이라고 생각했다. 찍으면서 두 사람의 호흡이 잘 전달된 것 같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굉장히 재미있게 찍었다. 재미있다는 말이 쾌락적인 느낌이 아니라 열심히 했다는 것도 포함되지 않나"라며 "롱테이크로 찍었다. 열심히 안 할 수가 없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연출인 홍지연 감독 역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곧바로 사랑을 나누는 장면에서 노출 수위는 고려대상이 아니었다. 다만 둘 사이의 긴장감과 입술이 얼굴에 와 닿는 느낌 등이 잘 표현 되기를 바랐다"고 전했다.

한편, 2월5일 개봉되는 신민아 주지훈 김태우 주연의 '키친'은 어린 아이 같이 순수한 유부녀 모래와 완벽한 남편 상인, 상인의 레스토랑 오픈을 위해 프랑스에서 날아온 천재 요리사 두레가 모래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비밀스러운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 사람의 러브 트라이앵글 속 미묘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주요 무대가 되는 것은 '키친'이다. 서로에 대한 은밀한 시선, 욕망이 화려한 요리 신과 겹쳐 러브 트라이앵글의 세 꼭지점이 만나 갈등하는 공간으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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