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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는 20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팬 투표를 통해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모은 올해의 팀(Team of the Year)을 발표했다.
두 명을 선정한 공격수 부문에서는 지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유의 `더블 우승'을 이끌고 두 대회 득점왕을 휩쓴 호날두와 베이징올림픽 때 아르헨티나의 2연패에 앞장선 메시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FIFA, UEFA, 발롱도르,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의 올해의 선수상과 영국축구선수협회(PFA) 최우수선수, 유럽피언 골든부츠 등 6관왕에 올랐고 팬들로부터 52%의 지지를 받았다.
메시도 현란한 돌파와 빼어난 골 감각을 뽐내며 팬 지지율 51%를 기록했다.
또 최고의 중원사령관을 가리는 미드필더 부문에서는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이 나돌았던 `하얀 펠레' 카카(AC 밀란)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간판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지난해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8)에서 스페인을 정상으로 이끈 사비 에르난데스(바르셀로나),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가 각각 뽑혔다.
이와 함께 포백 라인의 수비수는 존 테리(첼시)와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카를로스 푸욜(바르셀로나), 필립 람(바이에른 뮌헨)이 선정됐고 `무적함대' 스페인의 골키퍼 이케르 케시야스(레알 마드리드)가 최고의 `거미손' 영예를 안았다.
다음은 2008년 FIFA 올해의 팀.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MF= 카카(AC 밀란)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사비 에르난데스(바르셀로나)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DF= 존 테리(첼시)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카를로스 푸욜(FC 바르셀로나) 필립 람(바이에른 뮌헨)
△GK= 이케르 케시야스(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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