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와인한잔’ 어떠세요?

 

많이 대중화가 됐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와인’하면 떠오르는 것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특별한 날만 먹어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다. 이처럼 와인은 평범한 일반인들이 즐기기엔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에 선뜻 즐길 수 없는 문화였다. 특히나 요즘같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대에는 더더욱 부담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이제 와인이 ‘사치스러운’ 문화라는 고정관념은 깨야할 듯 하다. 알뜰한 요즘 젊은세대 들은 고급와인을 분위기 있는 곳에서 저렴하게 즐기고 있기 때문. 보통 고급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와인을 곁들여 식사를 할 경우 10만원이 훌쩍 넘는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다반사다. 그러나 ‘취연’과 같은 와인카페에 간다면 한 테이블 당 3~5만원의 가격으로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 테이블 당 4인 기준으로 한다면 개인 당 만원정도이면 고급와인과 함께 특별한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취연(www.moodcafe.co.kr)은 오리엔탈 와인카페로 취하다의 ‘취’, 인연이란 뜻의 ‘연’이 만난 합성어다. 분위기에 취하고 인연에 취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 멋진 분위기와 함께 와인은 물론 와인칵테일, 와인 피쳐, 세계맥주까지 판매하고 있어 특히 여성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자리 잡고 있다.

 

취연의 관계자는 “친구와 또는 연인과 함께 멋진 분위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웰빙 공간이 취연”이라며 “최근에는 연인들의 프로포즈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생활경제 비즈플레이스 김성은 기자 fresh017@bizpla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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