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신규 취업자수가 마이너스 10만명 대로 접어드는 등 연초부터 고용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천286만1천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0만3천명(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취업자 수가 이처럼 급감한 것은 2003년 9월(-18만9천명) 이후 5년4개월만에 처음이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째 20만명을 밑돌다가 10월(9만7천명)과 11월(7만8천명)에는 10만명을 하회했으며 12월에는 -1만2천명을 기록한 바 있다.
정부는 이런 상황을 반영해 10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취임과 동시에 올해 신규 취업자수 목표치를 10만명에서 -20만명으로 수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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