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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풍천면 홈페이지에 네티즌의 비판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곳의 한 농촌 가정에서 30년간 노동 착취를 당했던 김대진 할아버지의 사연이 소개됐기 때문.
지난 10일 방송된 SBS '긴급출동 SOS 24'에서 30년 동안 노예 취급을 받으며, 끼니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는 60대의 김대진 할아버지의 사연이 소개됐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강도 높은 노동에 시달리면서도 주인집에서 먹다 남은 것 같은 찬밥과 김치 하나 없이 고추장과 된장을 반찬 삼아 먹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주인과 해당 공무원의 무책임한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 주인집 내외와 해당 공무원은 할아버지에게 사과하며 앞으로 복지에 더 힘쓰겠다고 약속하는 등 뉘우치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해당기관 홈페이지를 방문해 "할아버지의 30년 누가 보상합니까", "지역민에게 무관심한 공무원 분들 더 적극적이길 바랍니다" 등의 글을 올리며 해당 공무원들의 각성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안동시청 홈페이지에도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며 질타를 이어갔다. (사진=안동시 풍천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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