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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미대니얼스가 루이지애나주 상원의원에 낙점?
한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 CNN 방송은 '매춘 스캔들’을 일으킨 현직 상원의원이 재출마를 선언하자 차라리 포르노 여배우를 국회로 보내자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 포르노 스타 스토미 대니얼스(29)의 팬들은 공화당 소속 데이비드 비터 루이지애나 주 상원의원 대신에 그를 후보로 추대하자면서 추대 온라인 모임 드래프트스토미 웹사이트 (www.draftsotrymy.com)까지 개설하게 된 것.
이 사이트를 개설한 잭 허드슨은 "루이지애나의 현 상원의원인 데이빗 비터는 DC 마담 매춘명단에 이름을 올린 부패한 인물"이라면서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루이지애나 정계에 새로운 폭풍을 일으킬 인물은 다름 아닌 스토미"라고 말했다.
허드슨은 "스토미를 상원의원 후보로 추대하자는 움직임은 단순한 장난이 아니며 많은 이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그녀의 지지자들은 매춘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상원의원직을 지키고 있는 현직 의원과 맞서 싸울 인물은 포르노 배우 스토미라는 주장.
루이지애나에서 출생해, 1997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스토미는 재학시절 학교신문 편집국장과 각종 동아리의 회장을 도맡을 정도로 리더십이 있었다고 이 방송은 소개했다. 그는 “(자신의 추대에 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민심투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스토미는 '가슴이 예쁜 여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수많은 포르노 영화와 펜트하우스, 플레이보이 등의 성인잡지 모델로 인기를 누렸다.
한편, 가정에 충실한 정통 보수주의자 이미지였던 데이빗 비터 현 의원은 2004년 상원의원에 선출됐으나 2007년 7월 ‘DC 마담’으로 알려진 전직 성 매매업자 데버러 팰프리가 운영하는 여성 파트너 제공 서비스 기록에 전화번호가 발견된 뒤 “과거에 매우 심각한 죄를 저질렀다”고 인정했다. (사진=위키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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