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용규(60) OBS경인TV 신임 사장이 16일 부천 OBS 사옥에 첫 출근하는 과정에서 이를 저지하려는 노조와 대치하는 등 마찰을 빚었다.
차 사장은 이날 오전 7시5분께 출근을 시도했으나 OBS노조(OBS희망조합) 조합원 50여명이 사옥 정문에서 차량 통행을 가로막는 바람에 정문 앞 차 안에서 10분 가량 대치하다가 되돌아갔다.
노조원들은 '낙하산 인사 철회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차 사장이 차에서 내려 노조와 대화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차 사장은 이후 오전 7시45분께 노조원들이 없는 후문으로 출근해 곧바로 사장실로 들어갔다.
OBS노조원들은 출근 저지에 실패하자 사옥 1층 로비에 모여 오전 10시 강당에서 열릴 예정인 차 사장 취임식에 대한 대응 방안 등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에 앞서 OBS노조는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신임 사장 공모절차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이명박 대통령 대선 캠프 특보를 맡았던 차씨가 내정됐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낙하산 사장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