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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혜교지현이, MBC '그분이 오신다' 후속으로 방송될 새 시트콤 제목이 눈길을 끈다.
18일 MBC 측은 "MBC 새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극본 김현희 등, 연출 전진수 이지선)가 '그분이 오신다' 후속으로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제목과 관련해 "제목을 짓는 과정에서 특정 연예인의 이름을 지칭하고자 한 것은 아니다"라며 "우리나라 여자 이름 중에 태희, 혜교, 지현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점에서 착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드라마, CF의 대표적 스타인 세 배우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 모든 여자들도 자기의 가족, 자기의 인생에서는 주인공이고 스타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작진은 외모지상주의, 여성비하 등 우리 사회의 현 세태를 풍자하고 비판하며, 스스로를 존중하고 자신의 삶을 얼마나 잘 가꾸느냐가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네 일상 시트콤을 표방하는 '태희혜교지현이'는 30~50대 여성 시청자를 위한 '맞춤 시트콤'으로 박미선, 정선경, 김희정, 홍지민, 최은경, 선우용녀, 김국진, 윤종신, 문희준, 장희진 등이 출연한다.
특히 수도권 중산층 아파트촌에서 친구로 지내온 30대 후반~40대 초반 여자들이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일상을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 15일 포스터, 타이틀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 일정에 돌입했으며, 오는 22일 첫 촬영을 시작할 '태희혜교지현이'는 오는 3월 2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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