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꽃남 ‘플레이보이’ 소이정, 구준표 변심에 분노! ‘갑자기 왜?’

이미지

'꽃남'의 세련된 바람둥이 소이정(김범 분)이 금잔디(구혜선 분)를 외면하는 구준표(이민호 분)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KBS2 '꽃보다 남자' 14화는 구준표를 찾아간 금잔디를 돕고자 F4 윤지후(김현중 분), 소이정, 송우빈(김준 분)이 나섰다.

이날 시간이 없다며 금잔디는 물론 F4 친구들까지 외면하던 구준표는 비서가 '마카오 시장을 만나러 간다'고 스케줄을 설명하며 인도한 농구장에서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특히 소이정은 구준표를 반가워하며 "금잔디와 함께 왔어. 아니 금잔디가 너 보려고 먼저 왔어"라고 말하지만 구준표는 "내가 왜 봐야 돼? 이제 그런 아이 상관없어"라며 차갑게 군다.

이에 소이정은 "6개월간 한번도 연락 안한 게 일부러 그런 거야?"라고 물었고, 구준표는 "그딴 거까지 신경쓸 새 없었어. 니들도 만났다 헤어졌다 하잖아"라고 답한다.

구준표의 돌변한 모습에 소이정은 "수십 번을 만났다 헤어졌다 해도 너처럼은 안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게 진짜 남자라며"라고 말하며 자신을 막는 송우빈을 뿌리치고 구준표에게 주먹을 날린다.

이어 "너 이럴 줄 모르고 시작했어? 경고했지, 함부로 장담하지 말라고 했잖아? 비겁한 자식아?"라고 일갈한다.

진실한 사랑을 없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던 바람둥이 소이정이 분노를 표출한 것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드러내고 있다.

평소의 모습만으로 본다면 구준표의 말에 동의하고도 남을 소이정이지만 어렵게 시작한 '구준표-금잔디'의 사랑을 은근히 응원해 왔기에 금잔디에 대한 의리가 표현된 것.

특히 추가을(김소은 분)에게 은근히 마음을 주며 '단 하나의 짝'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던 소이정이기에 변치않는 사랑을 말하던 구준표의 변심에 더 분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분노 범 멋있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의리남 소이정", "그래 그렇게 화를 내줘야지" 등 소이정 역할을 한 김범에게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분노의 양치질 등을 하던 '김범의 분노' 시리즈를 떠올리며 관련 영상을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다시 올리고 있다.

◆ 관련기사 ◆

▶ 꽃남마카오 금잔디 눈물, “구준표님이 인정한 여자는?”

구준표-하재경-금잔디-윤지후 4각관계 본격 가시화?

하이밍 꽃보다남자 깜짝 출연! ‘윤지후 좋아 어설픈 한국어까지?’

구준표눈물 모음 ‘아빠와의 약속’ VS ‘잔디와의 약속’ 갈등갈등…

윤지후할아버지 등장(?), 금잔디 가족과 가까워지는데…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