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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마약 '아이도저' 듣는 마약이 등장에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연일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도저'에서 제공하는 일명 '사이버 마약'이 그 사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일을 받아보고 몇 개 직접 들어봤다. 적잖아 심각한 수준의 사회적 문제가 될 것 같아 보인다.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는 다르겠지만, 우선 내가 체험한 증상은 대부분의 파일이 적게는 잠깐 동안, 혹은 심각하게 아주 오랫동안 나른해지는 정도의 몽롱한 상태가 지속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 네티즌은 소감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이탈리아 사이버 수사대가 집중 단속에 나설 의지를 밝히며, 그 사태가 심각성을 알렸던 '사이버 마약'이 국내에도 등장한 것. 이에 온라인 상에서 파일이 배포되며,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이 사이버 마약이 심심풀이 수준이 아니라"는 네티즌들 사이에 따른 의견에 실제 중독에 이를 수 있는 위험성을 소지. 사이버마약의 위험성은 간과하고 넘어갈 수 없는 실정으로 이에 네티즌들은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한소리를 하고 나섰다.
한편, 이 내용이 밝혀진 계기는 18일 한 언론매체가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 등에, '사이버 마약을 체험했다'는 네티즌들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 매체가 밝힌 네티즌들의 글은, "사이버마약은 특정 주파수를 포함한 mp3 파일을 들으면 각종 마약을 흡입한 것과 같은 환각을 느끼게 한다"는 것.
실제 '사이버 마약'은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알파파(7∼13Hz)와 지각과 꿈의 경계상태로 불리는 세타파(4∼8Hz), 긴장·흥분 등의 효과를 내는 베타파(14∼30Hz) 등 각 주파수로 뇌를 자극해 심리상태를 조절하는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버 마약'으로 문제를 빗고 있는 '아이도저(I-Doser)' 사이트에서는 항불안성, 항우울성, 마약성, 진정제, 성적흥분 등 10개 항목을 통해 총 73개의 mp3 파일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마약성 항목으로 코카인, 모르핀, 헤로인, 마리화나 등 28가지의 마약을 느낄 수 있는 파일도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사이트 측에서는 73개 자료가 총 500달러(73만여 원)의 가치가 있으며 이미 수많은 임상실험을 통과했기 때문에 중독과 무관하기에 안심하고 이용해도 된다고 홍보하고 있다. (사진=아이도저카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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