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18일 소폭 하락한 채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0.68% 하락한 4,006.83으로 마감해 지난 12일부터 5일 연속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주가지수도 0.28% 내린 4,204.96으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 주가지수는 마감 직전까지 강보합권을 유지하다가 막판 밀려 0.04% 하락한 2,874.07로 마감했다.
지난 13일 깜짝 반등했던 DAX와 CAC40 주가지수는 금주 들어 사흘 연속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들 3개 증시는 전날 급락세를 뒤로 한 채 소폭 오르며 출발했으나 전장 중반 이후 하락 반전했다.
DAX와 CAC40 주가지수는 후장 중반 미국의 주택압류대책을 전후해 한 때 강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이러한 분위기를 끝까지 이어가지 못하고 결국 소폭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다만, 전날 동유럽 금융위기 우려 속에 폭락했던 은행주는 이날 반등에 성공했는데 프랑스 소시에테 제네랄이 3% 가까이 상승한 것을 비롯해 영국 HSBC, 스페인 방코 산탄데르도 2% 안팎의 강세를 보였다.
영국 로열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RBS) 주가는 자본확충에 대한 우려로 인해 10% 이상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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