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英 런던증시, 5일 연속 하락

佛.獨 증시는 사흘 연속↓

유럽 주요 증시가 18일 소폭 하락한 채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0.68% 하락한 4,006.83으로 마감해 지난 12일부터 5일 연속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주가지수도 0.28% 내린 4,204.96으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 주가지수는 마감 직전까지 강보합권을 유지하다가 막판 밀려 0.04% 하락한 2,874.07로 마감했다.

지난 13일 깜짝 반등했던 DAX와 CAC40 주가지수는 금주 들어 사흘 연속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들 3개 증시는 전날 급락세를 뒤로 한 채 소폭 오르며 출발했으나 전장 중반 이후 하락 반전했다.

DAX와 CAC40 주가지수는 후장 중반 미국의 주택압류대책을 전후해 한 때 강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이러한 분위기를 끝까지 이어가지 못하고 결국 소폭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다만, 전날 동유럽 금융위기 우려 속에 폭락했던 은행주는 이날 반등에 성공했는데 프랑스 소시에테 제네랄이 3% 가까이 상승한 것을 비롯해 영국 HSBC, 스페인 방코 산탄데르도 2% 안팎의 강세를 보였다.

영국 로열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RBS) 주가는 자본확충에 대한 우려로 인해 10% 이상 떨어졌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