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꽈당민호 “정말 행복합니다, 꽈당만 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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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당민호로 불리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탤런트 이민호가 이와 관련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끈다.

이민호는 지난달 27일 열린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KBS2 '꽃보다 남자' 구준표 역으로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 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던 도중 발을 헛디뎌 넘어져 팬들로부터 '꽈당민호'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와 관련 이민호는 28일 오전 신의 팬 카페에 "오늘 너무 기분 좋은 날. 드디어 처음으로 상을 탔어요!"라며 "꽈당만 하지 않았으면 더욱더 좋은 시상식이 됐을 텐데, 그저 웃지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이민호는 "생애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이라 정말 너무 뜻깊고 더욱더 행복하네요"라며 "정말 오늘 너무나 영광스런 날이었고 감사합니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이민호의 이름이 호명되자 한 테이블에 있던 F4 다른 멤버들인 김현중, 김범, 김준은 일제히 일어서서 큰 박수를 보내며 이민호의 수상을 축하했다. 또한 이날 김현중은 KBS2 '꽃보다 남자' 윤지후 역으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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