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15억고양이 스타킹 출연으로 눈길, ‘돼지를 날게 하기 더 쉬울걸~’

이미지

15억고양이 '보리스'가 SBS '스타킹'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전 세계를 돌며 1만여 회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는 세계 최초 러시아 고양이 곡예단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고양이들은 각자의 장기를 자랑하며 느긋한 자세로 정확한 균형을 잡고 목마를 타거나, 원통을 굴리고 스케이트를 타는 등 쇼를 선보여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곡예단을 모두 먹여 살린다는 고양이 '보리스'는 몸값이 무려 1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리스'는 CF 한편 출연으로도 4,500만원 상당의 평생 사료 값을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리스'는 공중에서 외줄과 미러볼을 타며 거꾸로 줄에 매달려 줄을 타는 등 장기를 선보여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양이 조련사는 "고양이들은 학대하거나 억지로 시켜봤자 절대 말을 듣지 않는다. 고양이 훈련은 돼지를 날게 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며 "고양이들과 1대 1로 교감하며 사랑으로 대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