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금잔디된장녀 논란 “서민이 명품을? 네티즌 눈 귀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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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된장녀 논란이 일고 있다.

KBS2 '꽃보다남자'에서 서민 금잔디(구혜선 분)가 네티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가운데 '된장녀' 논란을 일으키며 구설수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극 중 세탁소집 딸로 서민 대표로 출연하고 있지만, 금잔디 패션이 지나치게 고가의 명품이라며 극 중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금잔디가 된장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것.

네티즌에 따르면 금잔디가 메고 나오는 가방, 구두 등은 20만원~100원을 호가하는 명품이라는 것.

금잔디 가방은 키플링, 번버스터, 마크 제이콥스 등이며 구두는 닥터 마틴, 크리스찬 루부탱으로 국내에 몇 개 없다는 명품 구두라는 지적.

특히 금잔디의 핸드폰은 60만원을 넘는 최신 고가 상품, 교복 또한 빈폴에서 협찬받은 수십만원대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서민 금잔디 된장녀 아니냐?"며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또 일부 네티즌들은 "일반 서민들도 명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짝퉁을 구매했을 수도 있다"는 반응이다.

이와 관련 드라마 제작진 측은 "대부분 연기자 본인이 알아서 협찬받고 있는 것으로 여배우가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에 명품을 협찬받은 것 같다. 크게 무리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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