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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공개된 <마더>의 티저 예고편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다.
1분 10초 짧지만 강렬했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4월 7일 <마더> 공식 카페 (cafe.naver.com/mother2009)에서 하루 만에 방문자 수 429,000명을 돌파하고, 예고편 35만 클릭 수를 기록하는 등, 역대 영화사상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또한 네이버와 다음 양대 포털 사이트에서 “마더 티저” 등으로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 영화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예고편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폭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 나오길 손 꼽아 기다리던 영화 팬들은 ‘티저 영상 웰케짧아!! 완전 기대돼!! 봉 감독님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아!!’ (ssrexdevil), ‘미친 듯이 기다려진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봉준호 감독!’ (abckdk)이라고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또한 공개된 원빈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 여성 팬들의 뜨거운 댓글도 뒤를 잇고 있다.
특히 반항적이고 도시적인 원빈의 모습에 익숙했던 관객들은 예고편 속 그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아이 같은 모습을 보고 ‘정말 원빈 맞아요? 그의 변신, 완전 기대됩니다.’ (키키), ‘원빈 캐릭터 묘한데요~! 이런 아들이 잡혀가면 내가 엄마라도 완전 미칠 것 같네요 ㅠ_ㅠ!’ (연두색사과) 등 기존 이미지와는 차원이 다른 그의 연기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카페의 열혈 팬들 사이에서는 예고편을 놓고 가상 시나리오를 쓰거나, 제목이 왜 ‘엄마’가 아니라 ‘마더’인가? 등 타이틀을 놓고 해석 논란이 일어나고 있을 정도로 카페 내에서, 영화 <마더>를 보기도 전에 주어진 컨텐츠 내에서 상상력을 발휘, 스스로 창작하고 만들어가는 움직임까지 이미 보이고 있다.
예상을 뛰어넘는 이런 뜨거운 반응은 영화 본편의 첫 소개인 이번 영상이 <마더>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볼 수 있다.
<살인의 추억>, <괴물>로 늘 평단과 대중의 기대 모두를 함께 충족시켜주었던 봉준호 감독, 그 특유의 새로운 상상력이 보여 줄 낯설지만 반가운 영화 <마더>는 살인범으로 몰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홀홀단신 범인을 찾아나서는 엄마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로 티저 예고편 공개 후 ‘도대체 개봉이 언제냐?’ ‘어떻게 기다리냐?’ 등의 애교 있는 항의성 댓글을 양산하고 있는 영화 <마더>는 올 상반기 중, 관객들의 기다림에 답할 예정이다. (사진=영화 '마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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