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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탱크’ 박지성이 지쳐보였다?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9일 영국 ‘더 타임즈’와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경기 중 활발한 움직임과 지구력이 돋보이는 선수다. 타고난 체력을 가진 선수”라면서 “하지만 포르투전에서 박지성은 분명히 지쳐보였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8일 FC 포르투와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경기에 출전했지만 후반 14분 만에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라이언 긱스와 교체됐다.
하지만, 박지성의 체력 저하는 일찌감치 예고 됐다. 그는 지난 1일 서울에서 열린 북한과의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에 출전하고 장시간의 비행 여정을 거친 탓에 빼곡한 맨유의 일정에 빠르게 적응하기 어려웠던 탓이다.
이에 박지성은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한 뒤 치르는 (정규리그) 경기는 어려웠다. 주말(아스톤빌라전)에도 그랬고 오늘도 힘들었던 게 사실이다”며 퍼거슨 감독의 지적을 뒷받침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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