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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미스 유니버시티 특별상을 수상한 충무로의 신예 전세홍이 최근 영화 '실종'에서 미모의 여대생 '현아'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전세홍은 신인답지 않은 노출신과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펼치는 등 그의 연기력에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에 최근 한국재경신문과의 인터뷰를 시도한 전세홍은 "2003년 미스 유니버시티 특별상 수상사, 2005년 문근영-박건형 주연의 영화 '댄서의 순정'에 깜짝 카메오 출연, 이후 '달콤 살벌한 연인', '이브의 유혹-그녀만의 테크닉' 등에 출연했다"며 그간의 이력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배우의 꿈을 실현 시키기 위해 상명대학교 영화과에 진학한 전세홍은 "대학교 2학년 때는 우연하게 교수님 추천으로 제18회 미스유니버시티 대회에 참여하게 돼, 특별상을 받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에는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상을 받으니 좋긴 좋았지만, 이것이 지금의 연기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다"며 '미인대회 수상자'라는 꼬리가 자신이 연기자가 되는 것과 큰 인연이 된 것이 아니라며 담담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조수빈 아나운서와 탤런트 김성은 등이 앞서 수상한 이력이 있어서 이들과 같은 대회 출신이라는 것이 기쁨이고, 설렘이다"라고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또한 그는 "2005년에는 한 대학 선배의 추천으로 영화 '댄서의 순정'에 카메오로 출연, 비록 한마디 대사였지만 그것이 인생에서의 첫 촬영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실종'은 지난 2007년 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영화로 현정(추자현 분)의 동생(전세홍 분)이 연쇄 살인자 판곤(문성근 분)에게 납치당해 개 우리에 갇혀 학대를 받게 되고 현정은 경찰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동생을 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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