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박쥐, 개봉일보다 빨리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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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신작 <박쥐>를 개봉일보다 빨리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 개봉 전 진행되는 단 한 번의 시사회로 관객들에게 VIP 게스트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영화 전문지 씨네21에서 “2009년 상반기 한국영화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7급 공무원><인사동 스캔들><김씨 표류기>등 다른 영화들을 제치고 58% 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한 <박쥐>가 24일 오후 8시 CGV용산에서 프리미엄 시사회를 갖는다.

이번 프리미엄 시사회가 특별한 이유는 개봉 전 진행되는 단 한 번뿐인 시사회라는 점과 셀러브리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프리미엄 시사회 당첨자는 가장 먼저 <박쥐>를 관람하고, 박찬욱 감독과 주연배우 송강호, 김옥빈, 김해숙, 신하균의 영화계 지인들이 초청되는 VIP시사회에 특별한 자격으로 참여하게 되는 것.

이벤트 신청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영화 섹션에서 4월 15일(수)부터 4월 22일(수)까지 진행되며, 사이트 별로 각각 30명씩(총 60명)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소수 인원만이 참석 가능한 만큼, 많은 팬들의 응모가 예상된다.

<박쥐>는 정체불명의 피를 수혈 받고 뱀파이어가 된 신부(송강호)가 친구의 아내(김옥빈)와 치명적인 사랑에 빠져 남편을 살해하자는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영화로 한국영화의 대표 브랜드 박찬욱 감독과 송강호의 만남, 김옥빈의 파격변신, 국내 최초 할리우드 공동 투자 제작, 뱀파이어 치정 멜로라는 독특한 소재 등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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