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주관하는 '제3회 대한민국 유통주간'을 맞아 '한국국제유통산업전'이 4월 13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통인의 밤'이 16일 코엑스에서 실시됐다.
COEX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유통인의 밤' 행사는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업계 대표·협력업체 및 학계 등 유통관계자 3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불황극복을 위한 화합과 결속의 장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그간 유통의 선진화·유통협력·유통정책지원 및 중소유통발전 4개 분야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정부표창을 시상하고 축하했다.
부문별 수상내역을 보면 △유통업 RFID 상용화 및 물류 혁신 등의 유통 선진화부문에는 삼성테스코 정종표 부사장·롯데쇼핑 롯데마트 이근효 MD 소싱팀장·GS리테일 조윤성 상무가 수상했으며, △유통 매장의 다량상품 진열대 개발 및 보급 등 유통 협력부문에는 화인산업 허철 대표이사와 한국 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 도루코 박종래 부장이 수상했다.
△유통관련 이론적 체계 정립 등 유통정책부문에 숭실대학교 박윤재 교수와 신세계 이마트 이영수 상무·롯데중앙연구소 안전센터 주병갑 기획지원팀장이, △전통시장에 온라인 판매 및 택배시스템 도입 등 중소유통발전부문에는 제주시시장활성화구역연합상인회 현창훈 사무처장·G마켓 구영배 대표이사·고양시수퍼마켓협동조합 임원배 고문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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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채민 차관 |
또한, 임 차관은 "우리의 유통산업이 96년 유통시장 개방과 정부 규제완화이후 급격한 변화와 치열한 경쟁을 거치면서 우리 경제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우선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이 큰 화두로 대두됨에 따라 유통업도 사전에 준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는 'Green 유통' 확산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 차관은 유통산업이 복합쇼핑몰 등 새로운 유통채널을 활성화 하여 미래의 성장 동력을 찾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최근 업계에서 활발히 추진 중인 해외시장 진출은 우리 유통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정부는 물류의 공동화·표준화·정보화 기반이 강화돼 유통산업의 물류비용이 절감되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언급했다.
한편, 삼성동 코엑스 3층 대서양홀 전관에서 열리고 있는 '2009 한국국제유통산업전'이 17일까지 식품유통관, 생활용품관, 점포설비관, 유통물류 및 시스템관 등으로 나뉘어 전시된다. (사진 :지식경제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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