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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소라가 방송 중 눈물을 보였다.
오는 18일 밤 12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채널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최종회에서 이소라는 그간 감정 표현을 자제하며 냉정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최종 우승자 발표를 앞두고 눈물을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소라는 그동안 '프로젝트 런웨이 KOREA'에서 냉정한 심사평을 쏟아내는 MC 겸 심사위원이자 탈락자와 우승자를 발표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늘 런웨이 심사에서 감정 표현을 자제하며 엄격하고 냉정한 모습을 보여왔던 이소라가 최종 우승자 발표를 앞두고 눈물을 흘린 것.
이소라는 최종 우승후보 3명의 파이널 컬렉션 후 마지막 런웨이 심사를 하며 "기대했던 것보다 몇 배나 멋지고 감동적인 패션쇼였다"며 "패션쇼 내내, 3명의 후보들이 얼마나 많은 고생과 노력을 했을지 떠올라 가슴이 뭉클했다"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어 이소라는 "함께 한 시간들은 나 역시 잊지 못할 것이다"며 "우승을 하든 못하든 꼭 어디선가 멋진 컬렉션으로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3명의 최종 후보들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소라와 함께 10주 동안 심사를 맡았던 신유진 편집장과 김석원 디자이너는 "우승은 한 사람이지만 그 영광은 세 사람이 함께 나눠가져도 손색이 없을 만큼 멋진 컬렉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김석원 디자이너는 "3명 모두 수많은 관객과 패션계 유명인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치렀다. 나의 데뷔 컬렉션에 비하면 3명의 컬렉션은 너무나 훌륭했다"며 "넘치는 열정을 가진 세 도전자들의 성장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함께할 수 있어 나 역시 너무나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최종회에서는 남용섭, 이우경, 최혜정 등 최종 우승 후보 3명의 화려한 파이널 컬렉션 현장이 생생하게 펼쳐지며 유명 스타들과 패션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1천명에 달하는 일반 관람객들이 몰렸던 파이널 컬렉션의 뜨거운 열기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파이널 컬렉션 준비를 위해 각자의 작업실에서 3개월간 두문불출하며 작업에만 몰두했던 도전자들의 작업 현장과 패션쇼가 시작되기 직전까지 숨가쁘게 돌아갔던 런웨이 뒷모습도 엿볼 수 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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