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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촉진을 위해 지급하는 고용장려금과 같이 결혼장려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이색 주장이 제기됐다.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 홍경희 본부장(40세, 사진)은 22일 tbs교통방송 이홍렬의 라디오쇼에 출연, "고용장려금, 출산장려금, 노인교통비보조, 유치원비 보조 등 각종 보조금과 같이 결혼을 지원하는 결혼장려금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본부장은 "오세훈 서울시장님이 이 방송을 듣고 있다면 좋겠다"고 전제하고 "결혼률이 늘면 출산율이 자연히 늘기 때문에 저출산정책 일환으로 결혼장려금 제도를 건의드린다"고 밝혔다.
홍 본부장은 방송 후 "일본에는 결혼을 위한 적극적 활동인 '혼활(婚活)'이란 신조어가 등장하고 지자체가 맞선 주선 등 혼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비용을 우리나라에서는 결혼에 이른 부부에게 지급하고 출산장려정책을 홍보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고 바람직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홍렬 쇼는 이날 국내 최고 커플매니저로 홍 본부장을 소개했다. 홍 본부장은 14년차 커플매니저로서 평사원으로 시작해 업계 최초로 지난해 임원 자리에 올랐다. 현재까지 직접 성혼이 500쌍, 회사 차원으로는 수 천쌍을 맺어 준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남남북녀 미팅이벤트를 기획해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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