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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안재환 누나인 안광숙 씨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 아트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선희와 만나 동생의 죽음에 대해 의혹을 풀고싶다"라고 말했다.
21일 안광숙 씨는 최근 정선희가 복귀한SBS에 찾아가 편지로 만남을 요청한 바 있다.
안 씨는 "(안)재환이와 정선희는 신혼거처를 마련하면서 부터 3개월 동안 연락이 없었다"며 "어머니가 재환이에게 전화를 하면 항상 선희가 받았고 전화기를 두고 갔다 샤워하고 있다며 나중에 전해주겠다고 했지만 한 번도 재환이가 전화를 한 적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안 씨는 만남을 요청한 편지에 "재환이가 사용했다는 40억 사채에 대한 사실관계와 안재환의 3개월 간 행적을 알려달라고 적었다"고 말했다.
편지에는 "정선희 씨는 故안재환이 40억 사채빚 때문에 자살했다라고 주장했지만, 금융위원회에 알아본 결과 일체 사채 흔적이 없다"며 "(선희 씨는)사채 40억을 언급했는데 40억이 어디서 온 건지 알려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편지내용을 밝힌 안씨는 "정선희 씨가 직접 나와서 입을 열지 않으면 의혹이 풀리지 않는다. (정선희와)꼭 만나고 싶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시댁으로서 정선희에게 부담을 줄 마음이 없다. 결혼 후 시댁 노릇을 한 적이 없다"며 "우리는 시집 식구로서가 아니라 한 가족으로서 정선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밝혀주었으면 좋겠고, 안재환 장례식 이후 한 번도 연락을 하지 않아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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