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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커플이 영화 '슈렉'의 주인공, 슈렉과 피오나 공주로 분장해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5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데본에서 건축가 케이스 그린(Keith Green·44)와 간호사 크리스틴 잉글랜드(Christine England·40)이 영화 '슈렉'을 테마로 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 모두 2번째 결혼을 맞은 커플로, 좀더 특별한 결혼을 생각하다가 케이스가 슈렉으로 크리스틴이 피오나 공주로 분장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그린(Green) 부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불러 3시간 동안 분장을 한 후 결혼식을 올렸고 100여명의 하객들도 만화속에 등장할 법한 옷을 입고 참석했다.

특히 크리스틴은 18살인 아들을 '슈렉'의 또 다른 캐릭터, 동키로 분장시키려 했지만 강력한 반발로 실패했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대신 동키 역은 그들의 강아지가 대신했다고.
크리스틴은 "여성은 누구나 동화 속 결혼식을 꿈꾼다"며 "슈렉의 아이디어는 내가 냈는데 키스가 슈렉과 너무 닮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슈렉으로 변한 케이스는 "매우 이상한 경험이지만 결혼식 내내 즐거웠다. 우리 둘 다 영화를 매우 좋아하고, 아내는 내가 슈렉과 매우 닮았다고 말하더라"고 밝혔다. (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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