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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관광객들이 한국김치의 대명사인 '포기김치'와 일본인들에게 생소한 '미니롤보쌈김치'를 좋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치제조 및 유통까지 진행하고 있는 한성식품은 최근 골든위크로 일본인 관광객이 증가하며 일어회화가 가능한 직원을 매장에 배치해 구매 트렌드 분석을 실시한 결과, "20여년째 판매를 하고 있는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의 경우 일본인 관광코스 1순위로 일본 관광객만 하루 평균 4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포기김치'와 '미니롤보쌈김치' 판매율이 제일 좋다"고 28일 밝혔다.
이러한 조사 결과에 대해 오한택 전무는 "일본인에게 한국의 김치하면 포기김치라는 고정관념이 있기에 포기김치 판매율이 높은 것 같다. 또한 한성식품이 외형적으로나 맛으로나 특허된 김치를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 미니보쌈김치는 보쌈의 고명이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한 입에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것 같다"고 설명한뒤 "미니롤보쌈김치 포장지를 가지고 와 동일한 제품을 요구하는 관광객들이 가끔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이사는 "골든위크(25~5월 10일)로 최근 다시 한국으로 관광을 오는 일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일본인들을 위한 맞춤 마케팅으로 한국김치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성식품은 일본인의 왕래가 잦은 서울·부산의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을 중심으로 일어회화가 가능한 직원을 매장에 배치했다. 현재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4명, 부산 서면점 2명,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명, 면세점 4명 등 서울·수도권·부산지역 일대의 백화점 및 면세점에 일어회화가 가능한 직원 20여명을 매장에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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