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과 1년생으로 학교 생활을 시작하게 된 MC몽. 모든 수업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206개 인체 뼈와 위치, 생김새 그리고 그 주변을 둘러싼 근육들까지 암기를 해야 한다. 이에 기초가 부족한 MC몽을 위해 특별히 교수님은 개인 교습까지 해 가며 그를 가리키는데.

뿐만 아니라 의대 합격 통보와 함께 시작된 빡빡한 수업은 첫 날부터 만만치 않아 아침 8시부터 수업 듣기, 잦은 시험은 기본이고 암기해야 하는 것들도 너무 많다.
급기야 MC몽은 “합격 발표하자 마자 무슨 공부를 이렇게 많이 하냐”며 제작진을 향해 어려움을 호소했다고. 그래도 특유의 끈기와 노력으로 교수님들에게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칭찬까지 들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 만으로는 안 되는 게 있었는데 그게 바로 “해부 수업”. MC몽은 교수님과 토끼를 앞에 두고 해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오자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상황을 모면해 보려고 한다.
이에 교수님이 “MC몽 씨가 자꾸 토끼 해부를 피하려고 하면 역으로 우리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거 아니냐”며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이어서 “토끼는 인체와 유사한 것이 많으니 해부 실습을 통해 위치와 명칭을 숙지할 것”을 조언했다.
교수님의 조언에 다시 마음을 다 잡고 토끼 앞에 선 MC몽은 해부 수업을 잘 마칠 수 있었을까?
MC몽 특유의 밝고 낙천적인 성격과 예능을 통해 대중과 친근해진 이미지는 학생들과 친해지는데 있어 장점으로 작용하며 앞으로의 학교 생활에 파란불을 예고했다.
교수님 역시 한 동안 잦은 시험으로 힘들어 하던 학생들이 오랜만에 웃음과 활력을 찾아 보기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C몽을 청강생으로 전격 받아 들이게 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 측은 그 이유에 대해 “의과대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를 하는 지 MC몽을 통해 진솔하게 알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싶다”며 “의사는 짧은 순간 결정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한 순간의 선택에 사람의 생명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MC몽은 판단력이 빠른 거 같다. 그 점은 높이 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시즌1에서는 서인영이 한국 최고의 명문대 ‘카이스트’ 청강생으로 입학해 좌충우돌 대학생활을 그렸다면, 시즌2에서는 MC몽이 대한민국 수재들이 모였다는 ‘의과 대학’에서 MC몽 다운(?) 기상천외한 대학생활로 또 다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다.
‘닥터 몽 의대 가다’는 매주 목요일 저녁 11시, 음악&버라이어티 채널 Mnet에서 방송한다.
한편, ‘닥터몽 의대 간다’ 연출을 맡은 박준수 PD는 현영의 보컬 트레이닝 과정을 여과 없이 공개해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던 ‘비밀스런 현영의 꿈’과 순결한 재용이 19를 표방하며 최초 선보였던 연예 풍자 뉴스 쇼 ‘알부라리 ch. 27’, 전설적인 팝 밴드들을 소개했던 ‘밴드오브브라더스’를 연출, 톡 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돋보였던 신선한 구성으로 매번 호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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