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재경TV] 일본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 “전지현·김연아·손예진, 모두 매력적이다”

홍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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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24)가 한국 인기 여배우 전지현(29)과 손예진(27), 피겨여왕 김연아(19) 선수를 극찬했다.

아야세 하루카는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매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싸이보그 그녀' 언론시사회에서 전지현, 손예진, 김연아 선수에 대해 좋은 인상을 털어놓았다.

영화 '싸이보그 그녀'를 만든 곽재용 감독은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을 캐스팅한 바 있고 2002년에는 영화 '클래식'에서 손예진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바 있다.

영화배우 전지현과 자신의 비교에 대해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싸이보그 그녀'의 다른점은 각각 인간과 사이보그가 출연하고, 공통점은 여자주인공이 모두 강하게 나오고 약한 남자를 이끌어 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엽기적인 그녀'를 볼때 전지현은 강하고 보이시한 모습을 보였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도 지녀 매력적이었다.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전지현 팬이 되었다"라고 전지현을 칭찬했다.

일본 드라마 '백야행'에 출연한 아야세 하루카는 한국판 영화 '백야행'의 여주인공인 손예진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백야행'이 한국 영화로 만들어진 것을 알았다. 감독님의 예전 작품인 ‘클레식’에서 손예진을 보았는데 '백야행'의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것을 알았다"며 "영화가 개봉되면 꼭 한번 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연아 선수의 팬인 아야세 하루카는 "김연아 선수를 오랫동안 봤는데 연기 표현력이 뛰어나고, 매우 매력적이어 좋아하게 됐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2년 전에 영화를 촬영할 때 감독님께 김연아 선수를 아냐고 여쭤봤는데, 모른다고 했다"며 "그래서 내가 감독님께 김연아 선수의 존재를 알려드렸다"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싸이보그 그녀'는 다음달 14일에 국내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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