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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무명 시절의 힘겨웠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준기는 고3 졸업 후 무일푼으로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온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이준기는 "고3때 대학교를 낙방하고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왔고 부산에서 친분이 있던 로버트 할리 집에서 2개월 정도 신세를 졌다"며 "로버트 할리도 가난한 자취생이었던지라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숙박 제공해주는 호프집과 당구장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아르바이트 하던 호프집과 당구장이 들어와 있는 건물의 옥탑방에서 살게 된 이준기는 바퀴벌레와 함께 생활을 했다고.
이준기는 "옥탑방은 겨울에 물이 얼어서 안 나오고 여름에 쥐와 바퀴벌레가 많았다.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집에 들어가 불을 켜면 천장에 바퀴벌레들이 까맣게 붙어있었다"며 "가끔은 뚝뚝 떨어지기도 해서 당시 피부 알레르기로 2년 정도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옥탑방이 호텔방 같았다"며 "나는 서울 사람이니까 행복해 했다"고 덧붙여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준기는 배우의 꿈을 꾸게 된 계기, 영화 '왕의 남자' 오디션 이야기 등을 털어놓으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또 그를 둘러싸고 있는 루머 등에 대한 이야기 등은 오는 5월 6일 방송될 '무릎팍도사-이준기 편 2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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