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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8년 만에 파경을 맞은 할리우드 스타 멜 깁슨(Mel Gibson·53)이 새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28일(현지시각) 외신은 이날 멜 깁슨이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열린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시사회에서 새 여자친구 옥사나 그리고리에바(Oksana Grigorieva·39)와 함께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9일 로빈 깁슨(Robyn Gibson53)과 이혼 소송 소식을 발표한 이후 깁슨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 깁슨과 그리고리에바는 블랙 의상으로 맞춰 입고 손을 꼭 잡은 채 레드카펫을 밟았고,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두 사람의 관계를 확인시켜줬다.
러시아 가수 출신 작곡가 그리고리에바는 '007 제임스 본드'로 출연했던 영화배우 티모시 달튼의 전 부인이며, 달튼과의 사이에서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깁슨이 제작을 맡은 영화 음악을 작곡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졌으며, 약 3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리고리에바가 거주 중인 오클랜드 소재 저택이 깁슨 소유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한편, 1980년 깁슨과 결혼한 로빈 깁슨은 지난 9일 '화해 불가능한 성격 차이'를 이유로 법원에 이혼신청서를 제출, 7명의 자녀 중 미성년자인 토마스(10)에 대한 공동양육권과 위자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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