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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여왕의 날'에 열린 기념행사에서 자동차 한 대가 갑작스럽게 돌진하는 사고로 12명의 부상자와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끔찍한 일은 3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최대 국경일을 맞아,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여왕의 날' 기념식에서 베아트릭스 여왕이 왕족들과 함께 오픈 버스를 타고 행차하던 도중 갑자기 검정색 승용차가 돌진해, 운집해 있던 시민들을 덮친 것.
이 광경을 보고 베아트릭스 여왕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연례행사는 급하게 중지됐다.
결국, 이 문제의 차량은 경찰이 쳐놓은 경계선을 벗어나 군중을 친 뒤 기념탑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네덜란드 검찰에 따르면 "운전자가 왕실 가족을 공격하려고 고의적으로 차를 몰았지만 테러 행위는 아니라"고 전했다.
한편, '여왕의 날'은 베아트릭스 현 여왕의 어머니인 故 줄리아나 여왕을 기리는 연례행사로 매년 성대하게 치러졌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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