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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로봇게임단 광운대학교 로빛(Ro-bit)이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의 로봇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광운대학교는 지난 4일(월) 일본 가와사키에서 펼쳐진 제15회 일본 로보원 대회에서 로빛(Ro-Bit)의 휴머노이드 로봇 비마(Bi-ma)가 36개 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본에서 제일 큰 규모의 로봇대회로서 봄, 가을에 매년 2회씩 펼쳐지는 로봇 대축제이다. 2002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현재 9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매 대회마다 300여 휴머노이드팀이 참가하는 대회로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이전 대회와는 달리 대회 주최측이 인정한 지역 예선을 거친 팀에 한해서만 본선이라고 할 수 있는 로보원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기 때문에 더욱 엄정한 심사가 이루어져 최종 37개의 로봇이 선발되어 싸우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로봇 33개팀(일본 로봇 그랑프리(GP) 선수 12팀, 일본 인정대회선발팀 21팀)과 한국로보원의 추천을 받은 한국로봇팀 4팀(광운대 로빛, 로봇공장, 한국폴리텍대학, 한국기술교육대학)이 출전했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번 대회에서는 광운대 로빛의 장동욱 파일럿(08학번, 전자통신공학과)의 휴머노이드 로봇 비마(Bi-ma)가 최종 결승에서 일본의 AUTOMO-05를 상대로 접전을 벌인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로빛은 총 100만엔(한화 약1300만원)의 상금도 획득하게 되었다.
장동욱 파일럿은 "이번 대회는 일본에서 내놓으라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출전하는 경기라 긴장을 많이 했다"며 "다른 팀들보다 며칠 먼저 일본에 도착해 상대 로봇들의 실력 및 기술을 밤을 새워 분석 했던 것이 우승의 비결인 것 같다"고 밝혔다.
로빛의 단장을 맡고 있는 최창호 학생복지처장은 "이번 일본대회에서 로빛이 한국 로봇의 위상을 널리 알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운대학교는 동북아 IT 최강대학으로서 로빛이 그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운대학교 로빛은 대학생들로 구성된 국내 최초 로봇게임단으로 2007년 5월 제4회 대한민국 로봇대전 대상, 3회 아시아로보원 대회 통합우승, 2008년 세계로봇대회 2008 로보게임즈에서 세계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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