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폭스바겐,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 시에만 주행합시다’

맹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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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4월 27일부터 자동차 문화 혁신을 위해 새롭게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인 ‘오리지널 드라이버(The Original Driver) 캠페인’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 제 1탄으로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 시에만 주행합시다!”를 제시했다.

고속도로 1차선을 추월 시에만 사용하는 것은 속도 무제한인 독일 아우토반에서도 철저히 지켜지고 있으며 자칫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고속도로에서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지켜야 할 필수적인 운전 습관이다.

골프 GTI와 같은 고성능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들에게도 1차선은 주행하는 차선이 아닌 추월 차선일 뿐이며, 대부분의 운전자가 엄격한 교통 질서에 따르고 있다. 특히, 1976년 당시, 새롭게 출시된 최고속도 182km의 골프 GTI(1세대)는 속도 무제한의 아우토반에서 추월 차선인 1차선을 점령하고 있던 초고속 스포츠카와 최고급 대형 세단과 나란히 할 수 있는 유일한 고성능 핫 해치로 크게 명성을 날린바 있다.

1차선을 추월 차선으로 비워 둘 경우 운전자들은 추월을 위해 무리한 끼어들기를 할 필요 없이 좌측으로만 추월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한 고속도로 주행을 위해 중요한 예측운전이 훨씬 쉬워지며, 이에 따라 교통의 흐름도 더욱 원활해 질 수 있다. 더욱이, 추월을 위해 좌우로 끼어드는 무리한 운전자들이 없어져 사고의 위험성 역시 크게 줄일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은 올바른 자동차 문화 확산 및 정립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올바른 드라이빙을 연구하는 폭스바겐의 생각’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운전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수칙들을 운전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모두가 함께 실생활에서 자동차 문화의 혁신을 만들어 나가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시작 후 약 1주일이 넘은 6일 현재까지 폭스바겐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에 신청한 고객은 총 500명 정도에 이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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