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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다리로 걷는 개> - 목포
공장 안을 맴도는 한 마리의 개(犬)!
오직 앞다리로 걷는 개 복덩이의 행복 찾기!
공장에서 절대 떠나지 않는 개가 있다는 제보... 찾아간 곳은 커다란 기계음이 들리는 한 공장이었는데~
제작진이 가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는, 거의 노숙자 행색의 시커먼 녀석!
자세히 보니~ 뒷다리를 질질 끌며 오직, 앞다리로만 걷고 있었다.
시멘트 바닥에 쓸려, 살갗이 벗겨진 심각한 상태.
무슨 일인지 녀석은, 3개월 전부터 공장 안을 맴돌고 있다고...하루에도 몇 번씩 아찔한 순간~!
녀석은 공장의 작은 장애물에도 쉽게 위험에 빠지고!그런데도, 자꾸만 공장 길바닥에 앉아 사람들을 구경하러 나온다는데...
삭막한 공장 안. 복덩이 때문에 힘이 난다는 사람들! 사랑받고 싶은 복덩이와 복덩이에게 희망을 주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
앞다리로 걷는 개, 복덩이의 희망 찾기 여정을 순간포착이 동행합니다!
<집 안에 돌탑> - 울산
돌탑은 산에만 있다는 편견을 버려라!
집 안에 무려 108개의 돌탑을 쌓은 권순철 씨의 돌탑사랑~
소원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쌓는 돌탑. 산에나 있을법한 돌탑이 예상치 못한 곳에 있다는데.
울산으로 달려간 그 곳은 다름 아닌 오늘의 주인공 권순철(51세) 씨의 아파트?!
현관부터 베란다까지 쭉~ 이어진 돌탑들의 향연! 새끼손가락만한 것부터 사람 키를 훌쩍 뛰어 넘는 것까지~
돌 하나하나 리스 칠을 해서 쌓아 만든 돌탑이 무려 108개!
굴러다니는 돌이 마치 우리네 인생 같았다는 아저씨.
그 심오~한 철학이 만들어 낸 집 안의 돌탑! 혹여 돌탑 하나라도 쓰러질까 노심초사하는데~
손님이 올 때면 그야말로 비상사태! 한 명씩만 조심~ 조심~ 입장.
집 안에 돌탑을 쌓는 아저씨의 애지중지~ 돌탑사랑~
<달밤에 댄스 할아버지> - 수원
달밤에 댄스 삼매경! 춤만큼이나 요란한 몸 풀기까지~
흔들고~ 흔들고~! 댄스에 푹~ 빠진 신태환 할아버지!
야심한 시각, 인적 드문 공원에 있는 정체불명의 남자. 달밤에 체조라도 하는 것일까?
가만 지켜보니, 춤인지 몸부림인지 헷갈리기까지... 어느 누구도 따라 하기 쉽지 않은 할아버지표 춤사위!
정신없이 추다가도 사람만 지나가면 시침 뚝! 그러다 다시 댄스~삼매경! 밤에는 공원에서 낮에는 집에서 춤 연습에 한창인 신태환(72세) 할아버지. 다리 찢기와 발차기, 할아버지만의 몸 풀기도 함께~ 사고로 장애를 가진 아들을 위해 춤을 추기 시작한지도 20여년.
이제는 본인이 춤에 빠져들어 하루하루가 즐거운 삶의 연속이라고... 특별한 춤만큼이나 놀랍고 특이한 건강유지비결까지.
춤 출 수 없는 하루는 생각할 수도 없다! 달밤에 댄스 할아버지!
<류머티즘 효자> - 봉화
살아생전 다하지 못한 효도에 가슴아파하는 한 사람...
류머티즘 관절염 효자, 동근 씨의 눈물겨운 첫 성묘 길!
중풍으로 쓰러진 백발의 노모를 돌보는 사람.
그 사람은 바로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늘 누워 지내야만 하는 최동근 씨.
불편한 몸으로 요리부터 빨래까지 못 하는 게 없었지만, 몸져누운 어머니를 보면 항상 죄스럽다던 효심 깊은 아들이었다.
자신이 받은 사랑을 그저 똑같이 베풀 뿐이라고. 5년 후 다시 만난 동근씨는 변함없이 집안일을 척척 해내고 있었다.
단 한 가지 변한 게 있다면... 그의 곁에 이제 어머니가 없다는 것.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식사도 반찬 한두 가지로 대충 때운다는데.
안타깝게도 가까운 거리에 어머니를 모시고도 단 한 번도 찾아가지 못했다고...
불편한 몸 때문에 남들에게 폐를 끼칠까 외출은 생각조차 못했지만, 올해는 조금 특별한 어버이날을 보내려 하는데...
류머티즘 관절염 효자, 동근 씨의 눈물겨운 사모곡과 함께합니다.
*방송: 5월 7일(목) 저녁 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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