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넷 장수 간판 프로그램 식신원정대 1회부터 MC를 맡았던 이수근이 8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식신원정대를 떠나고 그 후임으로 김신영이 바통을 잇는다.

지난 <식신원정대> “한우” 편 녹화의 클로징에서 이수근은 다소 엄숙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이별의 말을 전하며, 끝내 참았던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지난 2008년 1월에 시작된 <식신원정대>의 고정 MC로 함께 했던 이수근이 약 1년 4개월여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것.
따라서 이수근이 빠진 <식신원정대>는 정준하와 함께, 누가 1인자라고 말하기 어려울만큼 식신을 대표하는 식신의 여왕 김신영이 MC 자리를 꿰찼다.
김신영은 “식신원정대 MC가 내가 된 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면서, “전국의 별미와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잠이 안온다”면서 식신원정대 MC로서의 기본자세를 다졌다.
또한 “최근 다이어트로 인해 완벽한 S라인이 되었는데, 식신원정대를 통해 다시 D라인이 될까 봐 걱정이 된다”면서, 식신원정대를 통해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과 몸에 좋은 음식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또한 “정준하 선배와는 너무 각별한 선후배 관계라서 너무 재밌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벌써부터 식신원정대가 가족처럼 느껴진다”는 특유의 넉살로 제작진을 기쁘게 했다.
MBC드라마넷 백경선 차장은 “그동안 식신원정대는 정준하, 이수근 투맨 MC로 진행되었지만, 최근 유채영, 김정민이 함께하면서 요리 잘하는 여성들과 함께 전문적인 요리와 맛집 소개 프로로 개편이 되었고, 그로 인해 잘 먹고 건강한 이미지의 김신영을 MC로 투입함으로써 케이블 대표 맛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수근, 눈물의 <식신원정대> 하차는 오는 8일 오후 6시 MBC 드라마넷 <식신원정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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